-Real Mysql


1차 개발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서 그간 내가 읽은 관련 책을 하나씩 리뷰해보고자 한다.


사실 이책은 내가 작년 초에 읽었다.


아마 올해의 책을 내게 꼽으라고 했다면 이 책을 꼽았을지 않았을까 싶다.


풍부한 내용과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다. 이 책 덕분에 시간을 많이 줄였다.


어플에서 할 일을 디비 선에서 많이 끝낼수 있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mysql을 쓰거나 하여간 업무에 저걸 쓰는 사람은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게다다 글쓴이가 mysql 초심자인데 급하게 써야 하는 사람들에게 어디 챕터만 읽으라고 친절하게 가르쳐주기까지 한다.


개발자들이 쓴 책은, 특히 엉망으로 번역된 번역서의 경우 아무래도 글이 좀 부실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글의 질도 좋은 것 같다.


Mysql 4.7인가가 새로 나왔다던데 저걸로 기본기를 닦고 나서 써보면 좋을듯하다.



Posted by 타다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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