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위에 ctrl+왼클릭 하면 소스가 보이는데, 안보일 때가 있다.


그럴때는 먼저 Preferences>Java>Installed JRE로 가서 기존에 있는 걸 remove 해라. 


그러면 한 개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뜨는데, 그때 JDK 폴더를 지정해서 추가해라.


src.zip 파일이 JRE 폴더에는 없어서 생긴 문제인 듯.


Posted by 타다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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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Mysql


1차 개발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서 그간 내가 읽은 관련 책을 하나씩 리뷰해보고자 한다.


사실 이책은 내가 작년 초에 읽었다.


아마 올해의 책을 내게 꼽으라고 했다면 이 책을 꼽았을지 않았을까 싶다.


풍부한 내용과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다. 이 책 덕분에 시간을 많이 줄였다.


어플에서 할 일을 디비 선에서 많이 끝낼수 있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mysql을 쓰거나 하여간 업무에 저걸 쓰는 사람은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게다다 글쓴이가 mysql 초심자인데 급하게 써야 하는 사람들에게 어디 챕터만 읽으라고 친절하게 가르쳐주기까지 한다.


개발자들이 쓴 책은, 특히 엉망으로 번역된 번역서의 경우 아무래도 글이 좀 부실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글의 질도 좋은 것 같다.


Mysql 4.7인가가 새로 나왔다던데 저걸로 기본기를 닦고 나서 써보면 좋을듯하다.



Posted by 타다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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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가 만든게 아님.


1. 글로벌 도박판이 있는데, 게임의 룰은 환율임.
2. 게이머는 변동환율제도를 쓰는 각 나라가 있고, 잔챙이도 있고 헤지펀드같은 큰손도 있고 다양함.
3. 이 도박판의 장점은 문을 닫지 않는다는 거임. 24시간 열려있음.
4. 도박판의 '돈'은 달러고 '칩'은 각 나라의 통화(여기선 엔화)임.
5. 각 국가들이 도박판에 참여하는 이유는 자기네들의 '칩'(통화) 가치가 급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임. 급변하면 자국 경제에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임. 
5. 각 국가들은 혹시 모를 미친놈들을 위해 판돈을 쟁여놓고 있는데, 상당 부분이 각국의 외환보유고임. 일본은 달러 채권으로 쟁여놓고 있었고, 금으로 일부 쟁여놓는 놈도 있고 다양함.
6. 일본 딜러(중앙은행)가 이전부터 몸도 안좋고 하여간 게임할 상황이 아닌데, 먹이감을 노리던 큰손들이 가지고 있던 달러로 일본 '칩'(엔화)을 마구 사들이면서 엔화가 급등할거라는데 몰빵함.
7. 그냥 두고 볼수는 없는 일본은, 가지고 있는 달러를 마구 팔아서 엔화를 마련한 뒤 시장에 풀어서 엔화가 급등하는 것을 막음. 누구 밑천이 더 많냐의 게임임.
8. 큰손들이 게임을 무한정 할 수는 없는게, 판돈의 대부분이 빌린 돈이기 때문임. 빌린 돈인데 방향까지 틀리면 한방에 거지되는 거임.
9. 일본이 가지고 있던 판돈이 많아서 이겼고, 큰손들은 돈을 날리고 알거지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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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다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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